민주통합당 이원욱(화성을·사진) 의원은 에너지 관련 전문연구기관 및 대학의 신재생에너지를 연구하고 있는 열다섯명의 연구자와 함께 ‘청소년이 바라는 지구 살리기-신재생에너지 백과사전’을 펴내 3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발간되는 책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에너지철학및 분야별 특성을 설명해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훗날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로서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관련 대학도 삽입했다.
이 의원은 “국회에서 에너지를 다루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며,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청소년과 소통하고픈 바람이 있었다”면서 “이에 직접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의 주옥같은 원고를 받아 책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