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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굴비 만드는 장인을 만나다

KBS ‘한국인의 밥상’ 오늘 방영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은 4일 오후 7시30분 1천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영광 굴비를 맛본다.

제작진은 “영광 굴비란 원래 매년 3월다순께 산란을 위해 영광 법성포 칠산 앞바다를 지나가는 참조기로 염장한 다 말린 굴비”라고 소개한다.

예전에는 염장 후 바닷바람에 1개월 이상 ‘바짝’ 굴비를 말렸지만 냉동 시설이 발달한 요즘은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잠깐 말린다.

옛날 방식대로 바짝 말린 굴비는 지나치게 짜고 딱딱해 현대인의 입맛에는 맞지 않는 것.

프로그램은 3대째 굴비를 만드는 김영애(56) 씨와 서기봉(55) 씨를 만났다. 김 씨는 국내산 참조기만을 골라 전통방식을 고집하던 시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린다. 서 씨는 아들에게 조기 고르기, 염장, 건조, 판매 비법을 전수하는 데 한창이다.

제작진은 법성포 식탁에 오르는 조기전, 고추장 굴비장아찌, 조기 매운탕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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