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34)이 다음달 25∼2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13 성시경의 축가’란 타이틀로 다시 공연한다고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이 공연은 지난해 5월 같은 장소에서 열려 매진 기록을 세웠다.
성시경은 이번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과 5월에 어울리는 노래, 모두가 공감하는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를 선보인다.
또 공연 제목에 걸맞게 ‘결혼식 피로연’이 콘셉트인 만큼 관객들의 드레스 코드를 결혼식 복장으로 지정했다.
소속사는 “콘서트 관람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많은 연인의 진솔한 사연을 듣고 함께 즐기는 작은 축제 분위기로 꾸밀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