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가 집필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출연한다.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7일 “윤승아가 ‘황금의 제국’에서 주인공 장태주의 사랑스러운 여동생 희주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황금의 제국’은 작년 큰 반향을 일으킨 SBS드라마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990년대 초부터 20여 년에 이르는 한국 경제 격동기에 한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권력 다툼을 그린다.
장태주 역에는 고수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밖에 손현주, 박근형, 류승수 등 ‘추적자’에서 열연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