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박우섭 구청장은 중소기업이 생산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공동 모색하기 위해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시스템·태양광 창호 생산업체인 ‘(주)이건창호’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우섭 구청장은 경영인이 기업 경영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 강구하고 중견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건창호는 지난 1988년 창립해 창호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일반 창호뿐만 아니라 다기능 시스템 창호 및 태양광 창호 등을 개발해 꾸준히 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고객감동을 위한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의 대규모 건설공사에 참여하고 있고, ‘2006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2005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브랜드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