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금)

  • 흐림동두천 1.8℃
  • 구름많음강릉 7.6℃
  • 흐림서울 3.4℃
  • 흐림대전 4.4℃
  • 맑음대구 9.4℃
  • 흐림울산 8.2℃
  • 흐림광주 6.7℃
  • 흐림부산 8.7℃
  • 흐림고창 5.1℃
  • 흐림제주 10.3℃
  • 구름많음강화 3.1℃
  • 흐림보은 2.6℃
  • 흐림금산 4.1℃
  • 구름많음강진군 8.1℃
  • 구름많음경주시 8.2℃
  • 구름많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중기 수출지원 업무 ‘중기청 수출지원센터’ 일원화

중소기업 수출지원업무가 ‘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로 일원화될 전망이다.

21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코트라와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최근 열린 수출지원업무 조정 회의에서 이러한 방향으로 수출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두 기관이 전국 11개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에 인력을 파견해 칸막이 없이 공동 수출지원업무를 진행하자는 취지다.

이는 지방무역관을 독자적으로 설립·운영하겠다는 코트라와 전국 31개 지역본부에 수출지원업무를 맡겨야 한다는 중진공이 각각 한발씩 물러나 절충점을 찾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예산권을 쥔 기획재정부의 최종 조율이 남아있지만 현재 합의된 지점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코트라와 중진공이 각자 수출지원업무를 맡을 경우 예산 낭비는 물론 업무 비효율성이 심화할 것이라는 기재부의 우려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기관은 이와 별도로 코트라가 전담해 온 해외 수출인큐베이터 17곳 가운데 일부 운영권을 조정하기로 합의했다. 사실상 국내·외 수출지원업무가 두 기관의 협업체제로 전환하는 것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