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수가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고수가 ‘황금의 제국’ 출연을 확정했다”며 “고수는 바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전쟁 같은 인생을 사는 투혼의 청년 장태주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고수의 드라마 출연은 2010년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이후 3년 만이다. 고수는 지난해 영화 ‘반창꼬’에 출연했다.
‘황금의 제국’은 작년 큰 반향을 일으킨 SBS드라마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990년대 초부터 20여 년에 이르는 한국 경제 격동기에 한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권력 다툼을 그린다. 손현주, 박근형, 류승수 등 ‘추적자’에서 열연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