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1일 도쿄의 아카사카 브릿츠에서 일본 데뷔를 기념한 첫 단독 라이브를 열었다고 2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이 전했다.
백지영은 이날 화제작 ‘시크릿 가든’의 주제가 ‘그 여자’의 일본어 버전인 일본 데뷔곡 ‘소노온나(その女)’를 비롯해 10곡을 약 1시간 반에 걸쳐 팬들에게 들려줬다.
라이브 전 취재에서 백지영은 “중학생 때부터 튜브, 안전지대, 엑스재팬 등 일본의 아티스트들을 좋아했다. 일본에서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 언젠가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