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Two Weeks) 주연을 맡았다.
이준기의 소속사 IMX는 7일 “이준기가 ‘내 딸 서영이’ 소현경 작가의 신작 ‘투윅스’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투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딸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2주 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개인의 취향’의 손형석 PD가 맡았다.
소속사는 “소현경 작가가 2007년 저작권 등록을 미리 해둘 정도로 애정을 가진 작품”이라며 “복잡한 감정연기와 강도 높은 액션연기가 필요해 이준기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