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와 성남시는 7일 가천대 국제홀에서 수강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여성지도자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이 과정은 오는 8월20일까지 4개월 총 48시간 개설·운영되며 ▲자기분석을 통한 잠재력 개발 ▲변화의 패러다임과 여성의 역할 ▲공감리더십 개발 ▲사회환경 인식을 주 테마로 이미지 메이킹 ▲시민사회복지와 여성리더십 ▲발상의 전환을 통한 세상읽기 ▲대인관계를 위한 감수성 훈련 ▲리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의 강좌가 개설된다.
이길여 총장은 “우수강사진과 더불어 여성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