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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승에 찬물 끼얹은 다저스 구원진

4-2 앞선 6회 교체 후 만루홈런 허용
팀, 5-8 역전패…류, 23일 5승 재도전

왼손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5승 달성 요건을 갖추고 강판했으나 구원진의 난조로 승리를 허공에 날렸다.

류현진은 1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 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시즌 9번째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5개씩 내주고 2실점 했다.

류현진은 4-2로 앞선 6회 타석에서 팀 페더로비츠로 바뀌었고 세 번째 투수로 올라온 파코 로드리게스가 1사 만루에서 저스틴 업튼에게 만루홈런을 얻어맞아 4-6으로 전세가 뒤집히면서 승리도 사라졌다.

로날드 벨리사리오가 2점을 더 주는 등 불펜이 6점을 헌납한 탓에 다저스는 5-8로 역전패했다.

류현진은 3회 1사 2,3루 위기 때 업튼의 2루 땅볼로 1점을 내줬고 프리먼에게 다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허용하며 2점째를 실점했다.

3-2로 전세를 뒤집은 4회 커브를 활용해 삼진 2개를 잡고 심기일전한 류현진은 스콧 밴 슬라이크(우익수), 맷 켐프(중견수)의 호수비에 덕분에 5회도 실점 없이 마치며 4-2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23일 오전 2시10분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시즌 10번째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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