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뇌부의 ‘국가정보원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 검찰이 본격적인 증거 확보 작업에 나섰다.
‘국가정보원 정치·대선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20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의 국정원 댓글 사건 외압·축소 의혹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 검사 4명과 수사관 등 27명을 사이버범죄수사대와 수사2계 등에 보내 지난해 수서경찰서가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던 시기인 12월11일부터 같은달 20일까지 수사라인이 주고받은 각종 문서와 키워드 분석 자료를 포함한 전산 자료, 관련자들 이메일 내역을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두 곳 뿐 아니라 9층의 청장실과 2층의 수사부장실, 수사과장실, 홍보담당관실의 컴퓨터 서버도 압수 대상에 포함해 당시 기록들을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