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제도를 홍보할 ‘2013년 알바 지킴이 청소년 리더’ 220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대학생, 중·고등학생 등 총 45개 팀을 뽑았다.
이들은 고용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서면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성희롱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소속 학교 또래 집단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보호 제도 알리기에 나선다.
또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 프랜차이즈점 등을 순회하며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 활동도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