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경영·금융 애로 해결과 성장코칭을 통해 안산시흥스마트허브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의 매출증대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지난 2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2층에 새둥지를 틀고 현판식을 가진 반월·시화 기업주치의센터 정해일(51·사진) 센터장의 취임 일성.
정 센터장은 파주 출신으로 문산중학교, 인천기계공고, 건국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LS산전에서 입사해 12년간 품질경영 및 경영혁신 업무를 담당했으며 1999년부터 ㈜QM&E 경영컨설팅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신라명과, LIG건설, 우체국시설관리지원단, 동양잉크 등 경영혁신(6시그마) 과제를 수행했다. 또한 온라인교육 전문회사 ㈜에드큐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년간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 경영주치의로 활동했다.
가족은 부인 강현주씨와 1남1녀가 있다. 취미는 등산과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