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인하대 본관 지하 1층에서 ‘어린이 아토피 및 식품알레르기 예방과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식품 알레르기는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고 만성 증상인 아토피성 피부염은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어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어린이 급식소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학부모, 남구 주민, 학교급식 관계자 등 어린이 건강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