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는 모범 다문화가정을 이룬 결혼이민자 이시가미 도모미 씨, 군포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 박인숙 씨, 군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사 원애옥 씨, 여성기업인 김현정 씨, 군포2동 복지업무 담당 이미숙 주무관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세창 여성가족과장은 “유공자 표창은 남녀가 동등하게 대우받고 서로의 능력을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분들의 공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확립 등 관련 정책 개발·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