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은 이번 척추, 관절 바로 건강찾기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경기지역에 있는 재향군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과 척추, 관절 나눔봉사를 시행한 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병원은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전쟁에 참여한 재향군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이와 같은 가맹점 업무 협약을 마련했다.
바로병원의 이철우 원장은 “지금처럼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것은 재향군인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며 아직도 전쟁 후유증으로 허리, 목 디스크 등 척추, 관절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확대·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인천시립예술단과 교화시설이나 섬 군부대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휘자 금난새와 아파트 단지에 음악거리를 조성해 인천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