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각로 문화마을에서 운영 중인 사회적기업 행복창작소의 대표 도예 기념품 쇠뿔잔, 쇠뿔잔화분, 쇠뿔화분이 인천시 관광협회에서 개최하는 ‘제16회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 지역특성화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우각로의 기념품은 이번 공모전 동상 수상을 통해 제16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 출품과 국내 박람회 참가, 국내 명품점 입점기회, 관광안내소 내 기념품 입점 및 판매의 기회를 얻게 됐다. 우각로는 인천에서 과거를 준비하던 옛 선비들이 한양으로 향하던 통행로로서 주변 지형이 소의 굽은 뿔 모양을 닮아 쇠뿔고개로 불렸었다.
쇠뿔잔 & 쇠뿔잔화분과 쇠뿔화분 의 전반적인 모티브는 지역 명칭이자 이름인 소뿔모양에 기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