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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개성공단 후속회담

공단 재가동 ‘분수령’…선발대 어제 25명 방북

남북한이 개성공단 사태의 재발방지책을 포함한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후속회담을 10일 개성공단에서 개최한다.

정부 관계자는 “실무회담에서 첫 걸음을 내디뎠지만 진짜 중요한 회담은 이제부터다”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는 우리 정부가 요구하는 재발방지책과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정부는 이번 사태로 발생한 기업 피해에 대한 북한의 책임 인정을 요구하면서 재발방지 대책 및 통신·통행·통관 등 이른바 ‘3통 문제’ 개선, 개성공단 국제화 방안 등을 거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북측이 재발방지책과 책임 인정문제, 국제화 방안 등에 대해 어느정도 호응해 나올지가 개성공단의 정상화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날 남북 후속회담 준비를 위한 사전 선발대를 개성공단에 파견, 실무회담을 준비하면서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릴 회담장 시설 등을 점검하고 귀환했다.

사전 선발대는 당국자 8명과 개성공단관리위·KT·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7명 등 총 25명으로, 회담장의 전기·조명 등 시설의 정상 작동여부를 확인했다. 원·부자재 및 완제품 반출 활동을 위해 미리 공장 가동에 필요한 송전시설을 점검하고 끊긴 통신 시설을 복구하는 등 공단 인프라 시설 점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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