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2013 무한씽씽 수상레저 체험학교’가 오는 22일부터 남양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체육단체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된 수상레저 체험학교에는 12개 시·군 650여명이 참가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상레저체험(플라잉피쉬, 슈퍼마블 등)과 함께 자연사박물관에서 학습까지 1석2조를 누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도생활체육회 대학생자원봉사단(Spolight)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스트레칭체조 등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미래의 생활체육 인재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 체육격차 해소를 통한 범국민 여가 생활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학생들이 수상레저체험 뿐만 아니라 유익한 안전교육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휴가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