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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박가영組 협회장배 볼링 준우승

김진선-박가영 조(부천대)가 제1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선-박가영 조는 17일 전북 익산 한성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대학부 2인조 전에서 합계2천403점(평균 200.3점)을 기록하며 이아름-지은솔 조(한국체대·2천445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인 6게임을 치르는 이날 경기에서 김진선-박가영 조는 4번째 게임까지 3천655점으로 이아름-지은솔 조(3천633점)를 앞섰지만 5번째 게임에서 355점을 기록, 합계 2천10점에 그쳐 446점으로 합계 2천79점을 기록한 이아름-지은솔 조에 역전을 허용하며 다잡았던 우승을 놓쳤다.

전날 열린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고재혁(양주 덕정고)이 6게임 합계 1천527점(평균 254.5점)으로 최형진(서울 서초고·1천478점)과 박준민(광주광역시 첨단고·1천449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차현정(평택 송탄고)이 합계 1천209점(평균 201.5점)으로 한지애(대구 학남고·1천233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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