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
김미애-김효민 조(고양 일산동고)가 제1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미애-김효민 조는 18일 전북 완주 현대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고등부 2인조 전에서 6게임 합계 2천595점(평균 216.3점)을 기록하며 한윤아-전예란 조(인천 원당고·2천519점)와 이영승-김예솔 조(전남 조리과학고·2천496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2인조 전에서는 허진선-신재선 조(부천 중흥고)가 합계 2천553점(평균 212.8점)으로 박지수-양종원 조(서울 경복고·2천557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