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자원의 재활용 촉진과 수익금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27일 송정동 구시청 주자창에서 ‘7월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을 개장한다.
이 알뜰벼룩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 판매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공무원 기증물품 판매 좌판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라이브 공연 등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은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물품구매,판매자격은 광주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단, 상업적 판매는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은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판매접수는 재활용센터 홈페이지(www.cleangj.com) 또는 전화(☎031-767-7288)로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