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송지선(수원 영복여고·사진)이 제55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지선은 24일 전남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고부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에서 8분32초53의 기록으로 김예림(광주체고·8분33초10)과 김미나(인천체고·9분02초11)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대 및 일반부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이건희, 송유빈, 성정환, 이재윤이 팀을 이룬 용인시청이 6분13초76으로 서울시청(6분17초60)과 인제대(6분18초03)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여대 및 일반부 쿼드러플스컬 결승에서는 안다인, 설아라, 백세은, 강지윤이 팀을 이룬 경기대가 7분12초56으로 부산항만공사(7분00초59)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대 및 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 김수민(용인시청·7분38초08)과 여대 및 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 신윤미(하남시청·8분33초14), 남대 및 일반부 무타포어 용인시청(김수민, 박수진, 김병건, 김수완·6분31초32)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