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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알미르, K리그 챌린지 18R 주간 MVP

 

고양Hi FC의 외국인 공격수 알미르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 주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 고양과 광주FC의 경기에서 전반 4분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의 2-1 승리를 이끈 고양의 알미르를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과 함께 MVP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알미르는 빼어난 볼 센스와 빠른 스피드, 적극적인 침투로 상대 수비진을 공략해 선제골을 뽑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FC안양의 박성진은 3일 열린 수원FC와 홈경기에서 시종일관 위협적인 움직임을 드러냈고 고비마다 해결사 역할 수행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2 무승부를 주도했다는 평가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의 남은 한자리를 차지했다.

이밖에 미드필드 부문에는 고경민(안양), 김본광(수원), 이도성(고양), 이근호(상주 상무) 등이 뽑혔고 수비수 부문에는 이정헌(수원), 김경민(부천FC 1995), 김형일(상주), 이세환(고양)이 선정됐으며 골키퍼 부문은 김덕수(부천)가 선정됐다.

한편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에서는 김동섭(성남 일화)이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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