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
지난해 우슈 세계청소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윤동해(15·시흥 우슈정무관)가 제7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최강을 입증했다.
윤동해는 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대회 첫날 투로 남자 B조 남도에서 9.19점을 기록, 대만의 카이 청(9.16점)과 말레이시아의 푸팡준(9.13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안희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날을 시작으로 11일까지 40여 개국 대표팀과 함께 열전을 벌인다.
한편 한국은 2011년 열린 지난 대회에서 금 2개, 은 6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