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10명 중 7명은 설거지를 할 때 고무장갑을 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CJ라이온의 주방세제 참그린은 최근 참그린의 온라인 주부 커뮤니티 회원 6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7%가 ‘고무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하는 설거지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고 5일 밝혔다.
주방세제를 살 때 가장 중요한 고려 요인은 성분(47%)이 가장 많았고, 브랜드(39%), 가격(9%), 향(6%) 등이 뒤를 이었다.
CJLION 김지영 연구원은 “고무장갑을 사용하면 세제가 직접 손에 닿지 않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고무장갑 안쪽은 손에서 묻은 물기나 땀 때문에 습해지지 쉬워 균이 번식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