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4 (월)

  • 맑음동두천 12.0℃
  • 맑음강릉 15.3℃
  • 연무서울 13.2℃
  • 연무대전 13.7℃
  • 맑음대구 14.1℃
  • 맑음울산 15.9℃
  • 구름조금광주 15.1℃
  • 맑음부산 15.5℃
  • 맑음고창 12.9℃
  • 구름많음제주 17.1℃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3.2℃
  • 맑음금산 13.6℃
  • 맑음강진군 14.9℃
  • 구름많음경주시 12.2℃
  • 맑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EBS ‘스페이스 공감’ 자유로운 음악들과 만난다

재즈 탱고 그룹 ‘라 벤타나’와 일본 싱어송라이터 토쿠마루 슈고, 호주에서 온 밴드 ‘셋 세일’, 영국 싱어송라이터 사우스웨이가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8일 ‘스페이스 공감’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전 0시10분 방송에서 라 벤타나는 탱고의 고전 곡들을 재즈의 감성과 화성으로 접근한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인어로 ‘창문’을 뜻하는 팀명 ‘라 벤타나(La Ventana)’는 재즈와 탱고의 경계를 창문처럼 넘나드는 음악을 한다는 의미다. 2006년 재즈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한 그룹이다.

호주에서 온 서머팝(Summer Pop) 밴드 ‘셋 세일(Set Sail)’는 여름, 바다, 태양, 바람의 느낌을 음악에 담아 전달한다. 바이올린, 기타, 드럼이라는 평범하지 않은 구성으로 자유로운 사운드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토쿠마루 슈고는 유럽의 포크음악과 월드 비트까지 수많은 요소를 음악에 녹인다.

그와 함께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밴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