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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경기지역은 민심의 바로미터”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8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경기도민과 함께 하는 100분 동행토크’를 열고 수도권 민심 공략에 나섰다.

▶관련기사 2면

이날 토론회는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지역별 세몰이와 인재영입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지난 1일 부산, 5일 인천에 이어 이달들어 세 번째다.

‘경기도의 미래와 새로운 정치의 과제’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는 김민전 경희대 교수의 사회속에 안 의원을 비롯한 노무사 김기홍 씨, 김범수 고양지역사회연구소 운영위원장, 류왕현 광릉숲도시문화협의회 회장, 수질검사연구원 박미경 씨, 가평조종고 교사 박석균 씨, 안철환 텃밭보급소 대표, 유문종 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안 의원은 이날 “수도권, 특히 경기 지역은 민심의 바로미터”라며 “지역주의에서 자유로운 수도권 지역이 과다대표된 한국의 기득권 정치구조를 깨는 데 앞장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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