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생활체육회는 10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언제 어디서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게 하자’라는 주제로 경기도 생활체육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과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시·군생활체육회장, 경기도종목별연합회장 및 사무국장, 생활체육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원성 회장은 환영사에서 “국민행복 시대에 생활체육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기본권이 되어야 한다”며 “생활체육으로 행복을 만드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앞장서 달라. 자리에 참석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서상기 회장은 “형식적인 형태의 간담회가 아닌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로 공감하는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자 마련했다”며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생활체육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이후 경기도생활체육회 생활체육복지 BI ‘무한씽씽’과 생활체육 홍보동영상 시청, 경희대학교 김도균 교수의 ‘국민 행복시대, 생활체육의 현재와 미래’ 특강이 이어졌다.
간담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체육단체 비리근절을 위해 ‘생활체육인 자정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선진스포츠환경 조성을 위해 공인으로서의 사명감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도생활체육회는 앞으로 비리근절을 위해 관련 규정을 제·개정하고 회원단체 회계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 체육단체 비리척결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