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가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 할인 음식점을 지정·운영한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제94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 및 선수들에 대해 이미 지정된 할인음식점 31개소를 운영한다.
대회기간 중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10%까지 할인 횟수에 관계없이 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할인 음식점은 구 홈페이지(www.namgu.incheon.kr) 및 남구 위생안전과(☎032-880-432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