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학산문화원은 하품영화제 10년을 맞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동네방네 뮤직비디오를 제작 동네배우 100인을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뮤직비디오의 주제는 가족의 일상 노래에 맞춰 편집 없이 한 번에 촬영하는 립덥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가족 친구와 함께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0월8일까지이며 촬영은 10월12일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동네방네 뮤직비디오 CD가 제공되며, 완성된 뮤직비디오는 10월24~26일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리는 ‘제10회 하품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남구학산문화원 관계자는 “주민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로 뮤직비디오 제작을 하게 됐다”며 “누구나 와서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