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읍이 오는 29일부터 평일 전입신고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 토요일 전입신고 도우미를 운영한다.
토요일 전입신고 도우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또한 양평읍은 올해 말 인구 3만명을 목표로 교육청, 길병원 교직원 사택등을 방문해 전입신고를 유도할 방침이다.
읍 관계자는 “주민편익과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전입신고 도우미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구유입 촉진을위해 인센티브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