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시 배드민턴 대회 사상 역대최고인 299팀, 40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시 배드민턴연합회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송영만·박동우 도의원, 최웅수 시의장 등 배드민턴 동호인 1천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장인 안민석 국회의원은 “이번 제1회 오산시 국회의원배 배드민턴 대회를 통해 오산시 생활체육 배드민턴이 한층 활성화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남영도 오산시배드민턴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잔치가 많이 열려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활성화와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