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오는 18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신규 사업인 ‘아동·청소년 바른성장 통합서비스’ 이용자 9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00% 이하 가구로, 2008년 1월1일부터 1998년 12월31일까지 출생한 아동이 대상이다.
이번 사업은 아동·청소년기의 심리사회·문화·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악기를 활용해 자기극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스트레스 힐링·탐구활동서비스와 상담 및 체력증진을 위한 자기극복 도전·성장코칭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모든 서비스에는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이나 이용 신청자가 기록된 건강보험증과 건강보험납부영수증을 갖고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