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인천시립예술단 봉사단과 함께 클래식 공연 무용극 합창단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콘서트장에는 척추 관절 수술을 받은 입·퇴원 환자들과 가족, 지역주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송영길 인천시장과 이석행 노동특별보좌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척추 관절 질환으로 고통 받은 환자들은 물론 가족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드리고자 이 같은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의료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환자와 가족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