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지역의 문화유산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된 문화관광 안내지도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문화관광 안내지도는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기간 동안 남구를 찾아오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활용하는데 편리하도록 한·중판, 한·영판 두 종류로 만들었다.
남구의 역사와 문화 예술공간, 맛집, 쇼핑공간 등 테마별로 구성했으며, 남구디지털문화대전 홈페이지와 연결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넣어 관광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