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승에 대한 단기 숨고르기 조정 or 상승마무리?
지난주는 양적완화 축소 연기가능성 등으로 주초 강세로 시작해서 2,063p를 찍으며 2011년 7월 이후 박스권 장세의 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이었으나 주중반 이후 중국경제불안 및 긴축가능성으로 오랜만에 조정모습을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단기 과열 및 이격조정이 필요한 쉬어갈 자리에서 숨고르기 모습으로 보인다.
그간 상승에 대한 단기 숨고르기 조정인가 아니면 상승의 마무리 단계인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것이 있다.
▲ 중국의 긴축 및 내년도 경제 성장률 하향전망 문제
지난주 중국의 경기불안으로 긴축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긴축에 대한 우려는 국경절 앞두고 돈을 푼데 대한 해소차원 및 부동산 시장과 CPI상승에 따른 물가상승을 막으려는 선제적인 움직임으로 보여지므로, 그렇게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
또 은행채와 회사채 신용스프레트도 최근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지난 6월처럼 신용경색이 재현될 가능성은 적지만, 11월 3중전회를 앞두고 변동성의 변수가 될 수 있으니 관심있게 지켜보는 전략이 중요할 듯하다.
▲ 투신권을 중심, 펀드 환매는 얼마나 이어질까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4거래일간 5조원 넘게 인덱스 펀드와 성장주식형 펀드에서 유출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07~2009년에 설정된 대부분의 펀드들에서 이익실현 및 원금보존차원의 환매가 이어졌는데 일정부분 성장형이나 인덱스에서의 환매는 마무리 돼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러므로 2,050선 돌파해 추가상승의 모습이 보여진다면 추가적인 매물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2,050선 이하에서 조정을 보이는 모습이 있다고 매수세로 돌아서지는 않을 듯하다.
8월 23일 이후 13조원 이상을 매수한 외국인투자자들의 반대편에서 현물을 지속적으로 매도했던 기관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의 유동성은 현재의 장세에서 안정판이 될 듯하다.
단기조정이던지 상승의 마무리던지 지금의 추세의 힘은 3개월 이상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니 막연한 비관론으로 주식을 팔고 유동성으로 있는 매도리스크를 감수하기보다는 실적호전을 보이며 낙폭이 과한 코스닥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를 시작해도 좋을 듯하다.
변동성이 큰 중소형주 투자는 분할매수전략이 좋을 듯 하며, 올 1월 코스피 지수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코스닥 지수가 상승세를 보였던 과거의 모습을 참고로 투자에 임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번주도 2,000p에서 2,050p박스권에서 변동성등락은 이어질 전망이다.
변동성을 이용한 실적호전 중소형주의 저점분할매수 전략을 추천한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현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