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여성가족과 송순복<사진> 여성정책계장이 ‘제17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89년 공직에 발을 디딘 송 계장은 민원1회 방문처리제를 운영해 시민의 경제적 비용 절감과 편의를 높였으며, 특히 지난해 전국 최초로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를 실시해 시민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또한 1997년부터 공무원 자원봉사단체인 ‘옹달샘’을 조직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모범적인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