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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FA 구원투수 10걸

미국 CBS스포츠에서 선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미국프로야구 진출을 타진 중인 우완 투수 윤석민(27)이 CBS 스포츠가 선정한 FA 구원투수 10걸에 이름을 올렸다.

CBS 스포츠는 7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에서 조 네이선, 브라이언 윌슨 등 빅리그 대표적인 마무리 투수와 함께 마지막에 윤석민을 거론했다.

CBS 스포츠는 윤석민이 올 시즌 11차례 선발, 19차례 구원(16번은 마무리)으로 등판해 87⅔이닝을 던지고 평균자책점 4.00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올해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고전했으나 어깨에 문제가 없던 2011년 17승 5패, 평균자책점 2.45를 올리고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는 내용도 곁들인 뒤 윤석민이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또는 구원 투수로 뛸 것으로 전망했다.

윤석민이 빅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나 메이저리그에서는 선발보다도 구원으로 뛸 수 있는 그의 능력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석민은 전날 KIA 구단에 FA 신청서를 냈다.

윤석민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돕는 보라스 코퍼레이션의 한 관계자는 “9일 FA 선수로 공시되면 10일부터 16일까지 KIA와의 우선 협상을 해야 하는 만큼 이 기간 이후 빅리그 팀과의 계약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계약을 마칠 때까지 윤석민은 미국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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