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3)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리허설이 될 크로아티아 대회에 일본의 스타 안도 미키(26)도 출전한다.
김연아와 안도는 13일(한국시간)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 주최 측이 발표한 여자 싱글 출전 엔트리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12월 5∼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다.
소치 올림픽을 선수 생활의 마지막 무대로 정한 김연아는 발 부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하자 올림픽에 앞서 실전 감각을 조율할 대회를 물색하다가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선택했다.
안도까지 가세하면서 두 선수는 2011년 3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 이후 2년 9개월 만에 대결하게 됐다.
2011-2012시즌을 쉰 안도는 올해 4월 결혼을 하지 않은 채 아기를 낳은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소치 올림픽 출전을 놓고 고민하던 그는 9월 현역에 복귀, 네벨혼 트로피와 동일본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다음 달에는 소치 올림픽 최종 선발전인 전일본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