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 창업의 길을 안내한다.
중기센터는 오는 12월2일 중기센터 광교홀에서 ‘G-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금종례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및 도의원, 홍기화 중기센터 대표이사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창업자들의 성과물 전시와 창업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체결, 우수사례발표회, 투자유치전력 세미나, IT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전시관에서는 연령 및 업종을 고려한 2030·4050·여성·성공·모바일 창업관과 체험관 등 G-창업프로젝트 우수제품 총 92개 부스가 운영되고 ‘창업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식’에서는 민간 투자전문회사와 중기센터가 공동으로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IT 토크콘서트’에서는 IT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창업자간 정보 교류를 위해 창업 전문 초청강사와 청년창업가들이 창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한다.
또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전략 세미나’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도내 벤처·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업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투자유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