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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앉은 코스피지수 반등의 기회 온다

[미리보는 증시전망]외국인에 흔들리는 亞시장, 우리나라도?

 

11월 초부터 시작된 외국인 매도로 인해 코스피지수가 1,960선으로 내려 앉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 대부분에서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 대부분 국가들의 환율도 약세를 보여주고 있어 불안감을 야기시키는 모습이다.

지난달 순매수 기조에서 대부분 매도세로 전환돼 이익을 실현하는 모습으로, 추가적인 매도세가 나올 수 있을지 우려하는 분위기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1월 첫째주에는 5천500억원, 지난주에는 3천억원이 넘게 매도해 2,040에서 1,960대까지 하락, 두달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 앉아있다.

미국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하락하는 모습이기에 더더욱 불안감을 느끼게 만드는 모습이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외국인들은 11월 국내증시에서 4억7천600만달러, 태국에서 4억5천800만달러, 인도네시아에서 2억2천400만달러, 대만에서 8천200만달러를 순매도했다고 한다.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연준의장들의 연설 속에서 양적완화 조기축소 우려감으로 인한 미 국채금리 상승 및 위험자산 회피현상으로 외국인의 이익실현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보여진다.

유럽의 금리인하를 통한 양적완화지속도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거기에 중국 3중전회가 끝나며 경제성장률을 7.5%에서 7%로 낮출 수 있다는 전망으로 중국비중이 높은 국내증시에 더 많은 충격을 주는 것 같다.

지난 여름 아시아 이머징 국가의 금융위기 가능성이 대두됐으나 곧바로 안정을 취했으며, 오히려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11월 주식시장 하락 및 환율상승으로 다시금 부각되는 모습이다.

경상수지 적자와 외환보유고 부족으로 언제든지 금융위기가 올 수 있다는 우려감이 선반영되는 상황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아시아 이머징 국가들이 금융위기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며, 곧 안정을 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금융위기 우려는 기우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으로 볼 때 올 1월 2,050p에서 1,940선까지 조정 후 재반등했던 국내증시 모습과 현재의 주식시장은 흡사한 모습으로, 기술적 반등구간인 20일 이격도 95선에 근접했다.

또 지난 목요일 재닛엘런 차기 FRB의장의 사전 서면보고서에 의하면 양적완화를 더 유지할 것이며, 금융시장 규제를 강화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국내시장을 반등으로 이끌 수 있어 보인다.

중국의 삼중전회도 국내시장의 영향력이 그리 부정적이지 않아 보이므로 불확실성은 점차 사라질 듯하다.

이번주 국내시장은 옵션만기 영향권으로 과도한 개인투자자들의 상방향 포지션으로 인해 외국인의 매도 포지션 전환으로 이익을 극대화하는 모습이었다.

다음주는 다시 안정을 찾으며 반등하는 모습을 갖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낙폭과대한 경기관련 대형주와 코스닥 실적호전 중소형주의 저점매수 전략을 추천드린다.

그렇지만 중소형주의 경우, 신용융자가 많은 종목은 피하길 권한다.

황영태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 부지점장

▶ 성균관대학교 마스터PB과정 수료

(현 Master Private Banker)

▶2012년 2분기, 2013년 1분기 연합인포맥스

KOSPI 적중률 전국1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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