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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황 대응하는 상품 운용방법

[최명진의 財테크]생애재무포트폴리오

 

재테크, 위험성 너무 높아

재무목표 맞는 설계 필요

기간 중심으로 상품 선택

수익·안정성 동시 확보

과거에는 돈을 불리는 데에만 관심이 많던 재테크의 트렌드가 있었다. 주식의 활황기와 더불어 집값의 고공행진 등 돈을 넣었다 하면 돈이 불어나는 시대에서 돈을 더 크게 늘릴 수 있는 기술만 찾았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재테크는 나쁜 것은 아니지만 위험성이 너무 크다. 재무 목표에 맞는 설계를 하고 위험관리를 동반한 재무설계 혹은 자산관리를 해야 한다. 쉽게 말하면 재무설계에 기반한 재테크를 해야 되는 시기인 것이다.

재무설계를 하게 되면 여러 재무목표에 맞는 수많은 금융상품을 찾아 설계를 해야 한다.

그럼 어떠한 금융상품으로 재무설계를 해야 되는가?

해답은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운용방법이다.

고객 한분의 포트폴리오를 예를 들어 보겠다.

1년 미만의 유동성자금의 경우에는 은행의 수시입출금통장보다는 증권회사의 CMA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투자적기에 언제든 추가납입 용도로 쓰일 수 있으며, 이율면에서도 은행보다 우수하기 때문이다. 대신에 유동성자금으로 활용하지도 않을 큰 목돈을 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1년의 경우는 어떨까? 적립식펀드보다는 원금의 안정성을 생각한 적금이 낫다. 목돈의 경우에는 1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지수형 ELS도 추천할 수 있다. 하지만, 원금보장형이라도 중간에 해지하면 손해를 볼 수 있으며, 주가가 고점에 형성된 경우에서 가입할 경우에는 상품의 메리트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담당 재무설계사와 의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기간(2년~7년)에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다. 적립식펀드와 ETF등이 우선적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성시켜야 한다. 적립식펀드는 금액을 나눠서 분산투자하여야 하며 그때의 경제상황과 펀드매니저를 잘 선택하여 투자한다. 2년 이상 경과 뒤 목표수익률에 다달으면 환매하여 리모델링을 거쳐 다시 시작한다. 그럼 7년 정도의 긴 기간 동안 평균적으로 2~3번정도의 리모델링을 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ETF의 경우에는 크게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나, 원자재 ETF는 목돈을 분할하여 단기 투자한 뒤에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장기간(10년이상) 상품에는 변액유니버셜보험(VUL)이 있다. 가입초기 사업비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투자기간이 10년 이상으로 장기간이기 때문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마지막 노후준비 수단인 개인연금은 어떠한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세제적격상품인 연금저축펀드가 바람직하다. 대부분 사람들이 가입한 연금저축보험은 저금리 기조로 인해 수익률이 낮을뿐더러 장기 투자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수익성과는 거리가 멀다. 장기간 운용(연금수령까지 고려)함에 있어 수익성을 생각하지 않으면 물가상승 대비 가치가 줄어들어 노후준비에 차질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기가입자들도 증권사의 펀드로 계약이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現 IFA 자산관리 연구소 위원

▶ 現. 하나대투증권 FA (Hana Financial Agent)

▶ 前. 한화금융네트워크 FA센터 팀장

▶ 現. 보험일보 칼럼니스트

▶ 중소기업 재무교육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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