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명째 전입자인 차미숙씨에게는 지난 15일 송정동 기관단체장 일동이 축하인사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탄벌동의 하이마트 광주지점에서도 5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전입축하 선물로 세탁기를 전달했다. 차씨는 “5만명째 전입자가 돼 큰 영광”이라며 “의미있는 전입인 만큼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 행정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기삼 송정동장은 “송정동은 광주시의 행정중심동으로 행복한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송정동은 2001년 3월 광주읍에서 분동될 당시 2만1천923명에서 2만8천77명이 증가해 5만명 인구시대로 진입했으며, 광주시 전체인구(28만5천500명)의 17.5%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