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19일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모범음식점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남구 모범음식점 170개소 대표자와 외식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모범음식점 음식문화 개선, 2014아시아경기대회 대비, 친절위생서비스 제공,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식중독예방 및 좋은 식단 자율실천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위생수준 및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영업자 자율결의대회를 가졌으며 인천시 시민명예외교관이 간단한 영어회화가 가능하도록 English Friendly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