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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들 혼연일체로 서민경제 가시뺐다

中企·소상공인 지원 통해
일자리 창출·실업난 해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금종례)의 2013년 후반기는 서민경제 회생, 일자리 창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등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시기였다.

지난해 과학기술에 대한 중점지원과 전략적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강한 의지 차원의 일환으로 상임위원회 명칭을 경제투자위원회에서 경제과학기술위원회로 변경한 이후 13명의 위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현장 중심의 위원회, 공부하고 연구하는 위원회,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위원회’를 만들어 왔다.

일자리 창출과 실업대책 추진 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양극화 해소와 서민경제의 회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활발한 입법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협동조합기본법의 조기 정착을 위해 위원회가 학술연구용역 과제로 추진했던 ‘협동조합 선진형 모델 개발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전국 최초로 ‘경기도 협동조합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 가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 가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 조례’ 등을 통해 ‘손톱 밑 가시’를 빼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금종례(새·화성) 위원장은 “그 동안의 의정 활동에 만족하지 않고 남은 1년 동안 경기도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 특히 경기도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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