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는 25일 대강당에서 제51회 소방의 날 표창을 실시하고 직원 대상으로 ‘우리의 소방 어떻게 가꾸어 나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정병권 남부소방서장의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은 제51주년 소방의 날 표창자를 대상으로 실시, 소방공무원 및 일반인 총 31명이 상장 및 부상품을 받았다.
정병권 서장은 “평소 우리가 하고 있는 활동의 특성상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지 발생할 확률이 높은 만큼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계속적인 대책 발굴에 노력해야 한다”며 “소방공무원의 안전이 곧 국민의 안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