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관내 식품위생업소 홍보 및 지도단속을 통해 각종 불법 사항을 사전 차단하고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도모키로 했다.
군은 오는 12월6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일반음식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 집단급식소 등 관내 식품위생업소 2천42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접객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식품위생법 이외의 타법에 대한 불법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