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쇼트트랙 중장거리 간판’ 이정수(고양시청)가 제29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정수는 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 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3천m 계주에서 이호석, 신우철, 김성일과 팀을 이뤄 고양시청이 4분08초153으로 강릉시청(4분12초640)과 국군체육부대(4분13초551)를 제치고 우승하는 데 앞장섰다.
이로써 이정수는 이 대회 1천500m와 3천m 우승에 이어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3천m 계주에서는 김한울, 정원식, 정재우, 홍경환이 팀을 이룬 성남 서현중이 4분09초618로 고양 화수중(4분11초190)과 대구 경신중(4분18초837)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한울과 홍경환은 앞서 남중부 1천500m와 3천m에서 각각 1위에 올라 나란히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여중부 500m 우승자 최민정(서현중)도 이수연, 송지영, 정지우와 한 팀이 돼 출전한 3천m 계주에서 서현중이 4분27초470으로 서울 휘경여중(4분35초440)과 대구 정화중(4분40초710)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해 2관왕이 됐고 남초부 2천m 계주에서는 3·4년부 1천500m 1위 최성연과 3·4년부 1천m 우승자 이동현이 이승현, 김지수와 함께 의정부초가 3분10초818로 부산 삼육초(3분24초016)를 제치고 우승하는 데 앞장서며 나란히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여초 5·6년부 1천m에서는 이유빈(성남 불정초)이 1분35초721로 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남초1·2년부 1천m에서는 500m 1위 이효민(의정부초)가 1분50초793으로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대부 황현선(한국체대)도 3천m(7분30초438)와 1천500m(2분51초538)에서 2개의 금메달을 가져갔다.
한편 남녀고등부 3천m 계주에서는 고양 행신고와 성남 서현고가 각각 4분07초756과 4분31초412로 정상에 동행했고 남녀중등부 1천m 황대헌(안양 부림중)과 박지윤(화성 매송중)도 각각 1분27초015의 대회신기록(종전 1분27초945)과 1분38초002의 기록으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